세계여행 32

#남미일기# 영국에서 아르헨티나, 노르웨이지안 비행후기, 부에노스아이레스 맛보기

190228-190302 영국을 끝으로 유럽 대륙을 뜨고 남미 대륙으로 이동하는 날 그 첫 번째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Buenos Aires - 맑은 공기라는 뜻을 지닌 도시답게 맑은 공기와 맑은 날씨를 보여주었다. 남미대륙 치안이 좋지 않다는 것과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인 곳에 위치한 대륙이라는 점 그렇지만 볼리비아 우유니와 페루의 마추픽추가 있어서 오고 싶었던 곳 여하튼 그 남미 여행의 시작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영국 게이트윅에서 출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Norwegian 노르웨이지안 항공을 이용 비용은 약 $395, 비행시간 약 14시간 노르웨이지안 항공 후기를 보니 여기도 수하물 검사가 빡빡하다고 해서 출발 전 걱정 한 가득 체크인 수하물이 20kg, 기내 수하물 10kg인데..

#중미일기# 아바나 맛집, 아바나 ATM 주의사항, 쿠바 커피

191024-191025 아바나를 떠나기 하루 전 쿠바에서 아바나와 비냘레스만 보고 동쪽을 못 가봐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남은 아바나를 더 즐기기로 시내 구경 하구 맛집 찾아다니기 신시가지 숙소 근처를 보다가 햄버거 맛집 발견 위치는 이 곳 Toke - Toke y, Infanta, La Habana, 쿠바 https://maps.app.goo.gl/PHqXNB1nGuXZJxrq7Toke★★★★☆ · 음식점 · y, Infantawww.google.com 맵스미 평이 좋아서 찾아갔는데 오올 기대이상의 맛 햄버거랑 콜라 주문했는데 가격은 거의 5-6쿡 쿠바 치고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였지만 맛은 가격만큼 좋았다. 육즙이 펑펑 간만에 햄버거다운 햄버거였다. 사이드로 나온 감자?고구마칩도 정말 맛있었..

#중미일기# 아바나 볼거리, 아바나 시내구경, 헤밍웨이 호텔 뷰

191022 아바나로 다시 돌아와서는 멕시코 가기 전까지는 아바나를 즐기기로 숙소에 조식이 없어서 아침을 사 먹으러 아침부터 나섰다. 오늘의 일정 맛난 뷔페식 조식 - 신시가지 구경 - 아바나대학교 - 크레페 사유 점심 - hotel ambos mundo 호텔 전망 즐기기 맵스미로 가게를 몇 개 검색하다가 근처에 평이 좋아 보이는 곳이 있어서 찾아가 보았다. 숙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 조식을 3 쿡에 제공하는 식당 발견 Tu Tiempo - Tu Tiempo Havana, 쿠바 https://maps.app.goo.gl/8gZjm1ETxGTXRSud8 Tu Tiempo ★★★★★ · 카페 · La Habana www.google.com 원래 가게는 피자 파는 가게인데 아침에는 조식을 판매했다. 쿠바..

#중미일기# 비냘레스에서 아바나 저렴하게 이동하기

191021 아름다운 비냘레스를 떠나야 하는 시간 아름다운 카리브해와 이쁜 노을 맛있는 다이끼리와 1 쿡 모히또 여유로움은 덤으로 즐겼던 비냘레스 떠나려니 너무나 아쉬웠다.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조식을 사 먹고 마을 한 바퀴 돌고 떠날 준비를 하였다. 와이파이가 터지는 가게가 많았던 비냘레스 단, 잘 터지는 집은 몇 개 없었지만 ㅎㅎ 비냘레스에서 아바나로 갈 때는 택시를 이용하였다. 가격을 흥정을 했는데 비아술 버스랑 같은 가격에 숙소에서 숙소까지 내려주는 굳 서비스 6명 정도 모여서 아바나로 출발했다. 아바나는 그전에 갔던 숙소를 다시 이용하였다 새로 알아보기도 귀찮...ㅋㅋㅋ 그리고 그 숙소가 정수기가 있는 게 맘에 들어서 다시 찾아가게 되었다 정수기+냉동실 ㅎㅎ 왜냐하면 아바나는 너무 더워서 얼음물..

#중미일기# 비냘레스 시가농장, 비냘레스 둘러보기 with 자전거

191020 쿠바 하면 올드카, 아바나 럼 그리고 시가허밍웨이와 체 게바라 하면 떠오르는 시가아바나 시내를 돌아다니면 시가를 파는 가게를 쉽게 찾을 수 있고 피는 사람들도 가끔 보인다. 그 유명한 시가를 만드는 농장을 비냘레스에서 볼 수 있다.넓디넓은 초록 들판 가운데 시가 농장이 많이 숨어있나 보다. 여하튼 숙소 주인과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시가 농장투어가 가능하다고 하셔서 구경에 나섰다.투어인데 공짜라고 하시길래 냉큼 아침부터 졸졸졸집 근처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시가농장시가 재료를 말리는 현장과 시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잘 말린 담뱃잎? 세네 장을 겹쳐서 돌돌 말아서 하나의 시가를 완성그리고는 시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 ㅎㅎ미국인 동행친구가 먼..

#중미일기# 비냘레스근교, 비냘레스볼거리, 비냘레스 해변, cayo jutias

191019 비냘레스에서 하는 첫 번째 투어 cayo jutias 까요 후띠아스 해변 당일치기! 비냘레스에 대해 알아보다가 이쁜 해변이 있다고 해서 가려고 알아본 결과 그곳은 공사 중이라 다른 해변을 투어사에서 추천해 주었다. 그래서 가게 된 cayo jutias 비냘레스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거리에 위치한 해변 전 날 시내 투어사에서 1인당 15쿡(약17000원)에 예약을 미리하고 아침에 투어사 근처에서 모여서 출발하였다. cayo jutias 까요후띠아스 즐기기 팁! 1. 해변에서 놀 수 있는 시간이 5-6시간 정도 되므로 간단한 간식거리 챙겨가기 (주변에 레스토랑이 있긴 함) 2. 해변에서 랑고스타 맛보기! 10 쿡의 행복 3. 해변에 도착해서 레스토랑 건물들 지나 해변 오른쪽으로 쭈욱 걸어 들어가..

#중미일기# 비냘레스 전망대, 비냘레스 놀거리, 비냘레스 클럽

191018 비냘레스 둘째 날 전 날 모히또와 쿠바 리브레로 신나게 즐긴 결과 오랜만에 숙취로 힘든 하루가 시작되었다. 숙소 주인 할머니가 힘겨워하는 얼굴을 보시더니 놀라신 듯.. ㅎㅎ 조식을 먹으러 비냘레스 거리로 나왔다. 비냘레스는 확실히 관광객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곳이 대부분이라 가격이 저렴하진 않다. 그래도 3쿡 (약 3500원) 정도면 훌륭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조식 시간에 1 쿡에 괜찮은 샌드위치를 주는 곳도 있으니 가게 메뉴를 잘 살펴보고 다녀야 된다. 여하튼 조식을 힘겹게 먹고는 오늘은 전망대 구경 가기로 결정 Mirador Los Jazmines 쿠바 https://goo.gl/maps/VubGn2ocBNFg1dZr6 Mirador Los Jazmines ★★★★★ · 술집 · ..

#중미일기# 쿠바 아바나에서 비냘레스, 비아술버스 이용하기

20191017 아바나에 이은 두 번째 도시 비냘레스로 이동하는 날 트래블러에서 류준열 님이 가셨던 비냘레스 키키 비냘레스는 아바나에서 서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비냘레스 계곡은 유네스코로 지정되었다고 하는데 계곡은 보지 못했다 비냘레스에서 마을 주변 돌고 쉬기만 했는데도 시간이 너무나 잘 갔기 때문에 ㅎㅎ 여하튼 아바나에서 비냘레스 가는 방법 1. 비아술 버스 이용하기 - 12 쿡(약 14000원), 미리 예약해야 함, 출발 몇 시간 전에는 온라인 예약 불가능, 표가 있으면 현장예매 가능 2. 숙소에서 사람 모아서 가는 택시 이용하기 - 가격 흥정 가능, 흥정에 따라 비 아술보다 저렴할 수 있음 아바나에서는 주로 오전 출발인 듯 함. 쿠바에서는 비 아술 viazul이라고 관광객들을 위한 도시별 이동..

#중미일기# 쿠바 아바나 즐기기, 아바나플라야 Santa Maria del Mar

20191016 쿠바 둘째 날동행들과 저녁에 무얼 할지 고민하다가 아바나 근처에 있는 해변에 가기로 결정 아바나 오자마자 만나는 카리브해!! Beach Santa Maria del Mar 쿠바 Havana https://goo.gl/maps/2QRDTZ9K7nf1fNVXABeach Santa Maria del Mar★★★★★ · 해수욕장 · La Habanawww.google.com 산타 마리아 델 마르 가는 방법! 1. 아바나 시내 올드카가 모여있는 곳 중앙광장 쪽으로 가면 버스들이 모여있다.2. 버스 금액은 5 쿡(약 1200원) 참고로 왕복 비용이므로 티켓 보관 주의해야 함3. 버스는 한 시간에 한 대 정도 있음4. 사먹을 곳이 마땅치 않으므로 간단하게 먹을 것을 챙겨가면 좋다!5. 당일치기로 이용..

#중미일기# 쿠바 입국기, 콜롬비아에서 쿠바 이동, 쿠바비자 (출국세)

20191015 남미를 뒤로하고 중미로 가는 날그 첫 번째 국가는 쿠바!쿠바에 대한 정보는 우리 보검님 드라마에서 본 게 다였을 만큼 정보가 없었다.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이 다들 발전하기 전에 가야 된다고 말을 해서 그저 궁금했을 뿐멕시코 축제에 맞춰서 쿠바를 들리고 멕시코 여행을 계획하였다. 쿠바는 인터넷이 잘 안되기도 하고 출국티켓을 확인하는 것은 기본이므로 출국 전에 일정을 미리 정하였다. 그리고는 출발!윙고항공이 저렴하여서 저렴한 날짜 맞춰서 출발하였다. 콜롬비아 출국시 꿀팁!!! 보고타에서 아바나로 가는 일정이였는데티켓에 출국세가 포함되어 있다. 90일 미만 체류자는 출국세를 환급받을 수 있으므로 잊지말고 요청해야된다.다른 글들에서 60일 이상은 안된다고 보았는데 나는 거의 80일 넘게 체류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