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4

#남미일기# 콜롬비아 여행일정, 콜롬비아 추천 여행지,

19.07.23 남미 여행 마지막 나라 콜롬비아 앗싸라비아 콜롬비아?! 콜롬비아는 사실 정보가 없었다 처음 여행 계획을 짤 때도 에콰도르까지가 다였는데 에콰도르도 생소한 이름인데 콜롬비아는 더더욱 생소했다 여행 중에 만난 분들한테 들은 얘기로는 콜롬비아는 위험하다. 경찰이 옆에 있는데도 다 털렸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들어서 가면 위험한 곳으로 인식되었다. 그렇지만 위험하나 매력적이고 의외로?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하나 둘 찾다 보니 어느 순간 내 여행 계획표에는 콜롬비아에 가서 무얼 할지 계획이 하나 둘 차 있었다. 결론은 사람 사는 곳 다 똑같다 ㅎㅎ 콜롬비아 간단정보 수도 - 보고타 언어 - 에스파냐어 전압 - 110V 통화 - 1 CDP (페소) = 0.3원 콜롬비아 여행 일정은 이피알레스..

남미 콜롬비아 / 보고타 카페 árbol del pan 빵맛집

20200221 보고타 카페 arbol del pan 호스텔 친구가 빵 맛집이 있다고 추천해 줘서 같이 가보기로 걸어걸어서 도착 Árbol del Pan Cl. 66 Bis ##4-63, Bogotá, Cundinamarca, 콜롬비아 이쁜 가게들이 골목골목 숨어있는 길에 위치 해 있었다 빵이 얼마나 맛있길래 그렇게 추천을 한 거지 호주 친구가 말하길 독일 친구들이 추천해 줬다고 하는 거 보니 빵 맛집이 맞는 듯 귀요미 가게에 라테랑 빵이랑 주문하고 가격은 콜롬비아 물가 대비 저렴한 편은 아니었다 입구에서 보면 빵 밖에 안 보이는데 안에 들어오면 개별 테이블 및 큰 테이블도 있고 생각보다 아늑하고 좋았다 가격이 막 착한 것은 아니었지만 ㅜㅜ 외국인들이 빵 사러 많이 오는 것 같았다 주변에 이쁜 가게들이 ..

남미 콜롬비아 / 보고타 이쁜 카페 Azahar café 93

2020.02 보고타 parque93 근처에 있는 이쁜 카페 Azahar café 93 트립어드바이저 검색으로 찾은 카페다 동네가 부자 동네라 그런지 분위기 좋구 자리도 넓고 한국카페랑 느낌도 비슷해서 왠지 더 좋았다 커피를 잘 모르지만 일단 커피 전문점 같았다 커피 내리는 기계도 팔구 커피콩도 팔구 난 뭐 모르니까 일단 아이스아메리카노 맛은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 ㅋㅋ 커피농장도 갔다왔는데......이모양 ㅋㅋ 스벅이 근처에 있지만 여기도 사람들이 많았다 이쁜카페 발견해서 기분좋게 가서 공부하는 척 쫌 하다가 숙소로 고고 보고타 날도 좋고 이쁜 카페도 많구 좋구낭

남미 콜롬비아 / 메데진 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 medellin

2020.02 메데진 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 보고타에서 메데진으로 올 때 버스만 타다가 처음으로 비행기를 이용하였다 메데진 공항은 호세 마리아 코르도바 공항 Aero puerto international jose maria cordova 메데진 공항은 보고타 공항에 비하면 많이 귀여운 사이즈 내리면 짐 찾는 곳이 바로 보인다 짐을 찾으면 출구 쪽으로 나가서 오른쪽 방향으로 나가면 대기 중인 미니버스와 줄 서 있는 사람들이 있다 버스는 두 종류로 하나는 시내로 가는 것과 또 하나는 터미널로 가는 것이다 티켓이나 카드를 필요로 하지 않고 기사님께 현금을 바로 내면 된다 버스비용은 10,500 페소 (약3500원) 구글은 한 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것으로 나왔는데 삼사십분? 한 시간도 안 걸려서 시내에 도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