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20-26 영국까지 왔는데 옆 나라 아일랜드도 가보자고 순심이의 추천으로 아일랜드로 고고 아일랜드 비긴어게인에 나왔다고 하는데 방송도 안 봤고 아일랜드 배경 유명한 영화인 싱 스트리트도 안 봐서 아일랜드에 대한 정보는 거의 무에 가까웠다. 그러나 막상 도착한 아일랜드는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길거리에서 온종일 훌륭한 버스킹을 자유로이 들을 수 있으며 너무나도 아름다운 노을과 특색 있는 다양한 펍들이 우리의 맘을 빼앗은 곳이다. 아일랜드는 영국 바로 옆나라 인지라 가격 비교해서 왕복 티켓 끊고 짐은 가방 하나만 메고 가볍게 이동하였다. 왜냐면? 저렴한 항공사는 항공 좌석 제외 모든 걸 돈을 내고 이용해야 되므로 ㅎㅎ 우리는 런던-더블린은 flybe, 더블린-런던은 ryanair를 이용하였다. 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