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2 산미겔 데 아옌데에서의 마지막 날죽은 자의 날 축제는 2일까지 이어지지만 메데진으로 돌아가야 해서 더 즐기지 못하고 가게 되었다.나중에 동행친구들이 하루 더 즐기면서 마지막 날 축제도 재밌었다고 하니 더 아쉬움이 남았었다.. 흑흑여하튼 멕시코시티까지 가서 공항까지 바로 이동해야 되니 준비를 하고 길을 나섰다.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타고 멕시코시티까지는 프리메라 버스 primera bus를 이용하였다.산미겔 데 아옌데에서 멕시코시티까지 버스 비용은 468페소(약 24000원)세네 시간 정도 걸려서 멕시코시티 북부터미널에 도착하였다.공항까지 이동을 고민하다가 낮이라서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결심캐리어에 백팩에 짐이 많아서 고민했지만 결론은 괜찮았다. 지하철 정거장이 여자만 타는 칸이 나눠져 있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