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30-19.01.04 동유럽 여행 네 번째 나라 폴란드! 폴란드는 사실 잘 몰랐던 곳인데 일정이 애매해서 체코 바로 옆 나라인 가까운 폴란드 브로츠와프를 가기로 했다. 폴란드는 땅 크기가 커서 수도는 들리지 않고 브로츠와프랑 크라쿠프라는 이쁜 마을 두 곳만 들렸다 이름도 잘 몰랐던 나라에서 연말과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에겐 잊지 못할 여행지가 되었다 다른 동유럽은 이전에 여행가려고 찾아본 적이 있어서 그나마 익숙했지만 폴란드는 미지의 나라였다. 첫인상은 국경 넘을 때 군인? 경찰? 분들이 버스에서 검문하면서 약간은 무서웠지만 브로츠와프에서 연말을 보내면서 무서웠던 첫인상은 빠이 ㅎㅎ 사람들이 동양인이 우리를 신기해하면서 같이 사진 찍고 광장에서 신나게 춤추고 즐기면서 폴란드 사람들에 대한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