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13-190430 남미 두 번째 여행지 칠레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라는 칠레에서 2주 정도 시간을 보냈다. 돌아보니 생각보다 너무 짧게 여행을 한 것 같다. 다른 나라들처럼 매력이 많은 곳인데 어쩌다 보니 많은 곳을 둘러보지 못하고 쭉쭉 치고 올라왔다. 한 가지 칠레는 물가가 남미치고 비싸다. 와인은 칠레가 유명생산지라 진짜 저렴했지만 그 외에 유명하다는 핫도그도 비싸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물가가 비싸서 빨리 다른 여행지로 이동했던 거 같기도 ㅎㅎ 여하튼 칠레 간단 정보는 요렇다 수도 - 산티아고 언어 - 에스파냐어 전압 - 220V 환율 - 1 CLP (칠레 페소) = 약 160원 칠레 이동 경로는 요렇게 푸콘 - 산티아고 - 발파라이소(당일치기) - 아타카마 칠레 파타고니아 쪽도 가보고 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