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월 헝가리를 시작으로 멕시코까지 원래 계획은 6개월 정도였는데 나는 아직까지 남미에 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못가고 있지만...ㅋㅋ) 밀린 여행기를 올려봐야겠다 더 까먹기 전에 회사그만두고 거의 일주일 만에 출발 할 만큼 빡빡했고 그 동안 다닌 여행이라고는 아시아가 거의 대부분이며 멀리간게 그나마 이탈리아였다 사실 난 시간이 되면 주로 일본아니면 중화권으로 여행을 갔다 영어보다는 일어 중국어가 편했고 다른 대륙은 멀기도 멀어서 갈 여유가 없었다 콩만한 회사에서 이틀 휴가도 5년만에 처음 줬기 때문에....!! 그러던 중 우리 귀요미 순심이랑 같이 동유럽을 시작으로 중남미까지의 여행을 계획했다 사실 동유럽은 그 전에 가려다가 말아서 뭐가 유명한지 대충은 봤지만 남미는 마추픽추랑 이전에 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