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블라블라/아르헨티나 Argentina 2

#남미일기# 영국에서 아르헨티나, 노르웨이지안 비행후기, 부에노스아이레스 맛보기

190228-190302 영국을 끝으로 유럽 대륙을 뜨고 남미 대륙으로 이동하는 날 그 첫 번째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Buenos Aires - 맑은 공기라는 뜻을 지닌 도시답게 맑은 공기와 맑은 날씨를 보여주었다. 남미대륙 치안이 좋지 않다는 것과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인 곳에 위치한 대륙이라는 점 그렇지만 볼리비아 우유니와 페루의 마추픽추가 있어서 오고 싶었던 곳 여하튼 그 남미 여행의 시작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영국 게이트윅에서 출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Norwegian 노르웨이지안 항공을 이용 비용은 약 $395, 비행시간 약 14시간 노르웨이지안 항공 후기를 보니 여기도 수하물 검사가 빡빡하다고 해서 출발 전 걱정 한 가득 체크인 수하물이 20kg, 기내 수하물 10kg인데..

#남미일기#아르헨티나 일정, 아르헨티나 여행지

19.03.01-04.12 우리의 첫 번째 남미대륙의 나라 아르헨티나 부산에서 출발해서 세 달 동안 유럽과 모로코를 돌고 도착한 남미 그전에 남미 하면 떠오른 이미지는 햇살이 뜨겁고 열정으로 넘치는 곳 이 정도였다. 남미에 많은 나라들이 있지만 아는 거라고는 브라질 칠레 정도? 여행 가기 전에 이동 경로로만 훑어본 게 다였고 정말 나에겐 미지의 대륙이었다. 요즘은 (코로나 이전) 그나마 비행편도 많아지고 사람들의 눈도 점점 새로운 여행지에 목이 말라 남미를 짧게는 2주 만에 보고 가는 사람들도 있던 터라 이제는 조금은 친숙한 여행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코로나만 아녔더라면..?ㅜㅜ 여하튼 남미 그 첫 번째는 아르헨티나 남미부터는 정말 여유롭게 지냈는데 남미라서 가능할 수도? ㅎㅎ 우선은 땅이 워~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