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데진 2

#남미일기# 콜롬비아 여행일정, 콜롬비아 추천 여행지,

19.07.23 남미 여행 마지막 나라 콜롬비아 앗싸라비아 콜롬비아?! 콜롬비아는 사실 정보가 없었다 처음 여행 계획을 짤 때도 에콰도르까지가 다였는데 에콰도르도 생소한 이름인데 콜롬비아는 더더욱 생소했다 여행 중에 만난 분들한테 들은 얘기로는 콜롬비아는 위험하다. 경찰이 옆에 있는데도 다 털렸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들어서 가면 위험한 곳으로 인식되었다. 그렇지만 위험하나 매력적이고 의외로?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하나 둘 찾다 보니 어느 순간 내 여행 계획표에는 콜롬비아에 가서 무얼 할지 계획이 하나 둘 차 있었다. 결론은 사람 사는 곳 다 똑같다 ㅎㅎ 콜롬비아 간단정보 수도 - 보고타 언어 - 에스파냐어 전압 - 110V 통화 - 1 CDP (페소) = 0.3원 콜롬비아 여행 일정은 이피알레스..

남미 콜롬비아 / 메데진 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 medellin

2020.02 메데진 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 보고타에서 메데진으로 올 때 버스만 타다가 처음으로 비행기를 이용하였다 메데진 공항은 호세 마리아 코르도바 공항 Aero puerto international jose maria cordova 메데진 공항은 보고타 공항에 비하면 많이 귀여운 사이즈 내리면 짐 찾는 곳이 바로 보인다 짐을 찾으면 출구 쪽으로 나가서 오른쪽 방향으로 나가면 대기 중인 미니버스와 줄 서 있는 사람들이 있다 버스는 두 종류로 하나는 시내로 가는 것과 또 하나는 터미널로 가는 것이다 티켓이나 카드를 필요로 하지 않고 기사님께 현금을 바로 내면 된다 버스비용은 10,500 페소 (약3500원) 구글은 한 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것으로 나왔는데 삼사십분? 한 시간도 안 걸려서 시내에 도착했..